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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 속에서 자연과 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'서울 야외도서관' 프로그램!
한강공원, 서울광장, 청계천 등 서울 주요 공원과 광장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독서 공간.
아이와 함께, 혹은 혼자서도 힐링되는 오픈 도서관 체험기.
운영 일정, 참여 방법, 힙독클럽 정보, 포토존, 굿즈, 추천도서까지 모두 정리했습니다.
피크닉 겸 나들이 코스로 강력 추천!
도심 속 책 쉼터, 서울 야외도서관이란?
‘서울 야외도서관’은 서울시가 봄(4~6월)과 가을(9~11월 초) 시즌에 운영하는 공공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입니다.
서울 곳곳의 공원과 광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든 ‘책 읽는 쉼터’이며,
계절마다 테마와 장소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.
2025 운영 장소 & 이용 방법
📍 2025년 상반기 대표 장소
| 광화문광장 | 4월 23일 | 도심 중심, 책 타워 설치 |
| 청계천 | 4월 23일 | 물길 따라 벤치형 독서 공간 |
| 서울광장 | 5월 4일 | 야경 예쁜 북라이트 구역 |
📘 이용 방법
| 이용 방식 | 예약 없이 자유 방문 |
| 운영 시간 | 오전 10시 ~ 오후 8시 (장소별 상이) |
| 대여 가능 | 북크닉 키트: 돗자리, 북라이트, 캠핑체어 포함 |
| 추가 서비스 | 킵 서비스: 책 보관 후 이어 읽기 가능 |
힙독클럽, 서울 야외도서관의 핵심 프로그램
| 리딩몹 | 모여서 함께 책 읽는 집단 독서 활동 |
| 노마드 리딩 | 장소 이동하며 읽는 유목형 독서 모임 |
| 작가와의 만남 | 책 저자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시간 |
- 독서 마일리지 적립: 필사, 완독, 인증 등으로 굿즈 제공
- 힙독클럽 1기 마감, 회원은 이벤트 우선 참여 기회 부여
포토존 & 인생샷 명소 추천
| 광화문광장 | 책 타워 포토존 |
| 청계천 | 벤치 북존, 물과 함께 책 한 컷 |
| 서울광장 | 야간 북라이트존 인생샷 스팟 |
힙독클럽 굿즈 예시🎁
| ‘읽었다’ 배지 | 완독 시 지급되는 상징 뱃지 |
| 서울 책지도 | 미니 접이식 리플렛 형태 |
| 책 보관 파우치 | 휴대 간편형 파우치 |
| 힙독 에코백 | 한정판 힙독클럽 에디션 |
추천 도서 리스트📚
|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| 김하나, 황선우 |
|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| 김초엽 |
| 작별 인사 | 김영하 |
|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| 유홍준 |
| 강아지똥 | 권정생 (어린이용) |
방문자 반응 모음🗣️
- “혼자 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!”
- “아이가 좋아해서 주말마다 오게 돼요.”
- “책을 좋아하게 된 계기예요.”
추천 팁 & 유의사항
- 사람이 많아지는 오후보다는 오전 10~11시 사이 방문 추천
- 햇빛이 강한 날엔 양산, 선글라스, 모자 필수
- 음식물 반입 가능하지만, 음식물 쓰레기 자율 처리 원칙
- 주차 여건이 장소마다 상이하므로 대중교통 이용 권장
- 야간 프로그램도 운영되므로 시간표 확인 필요
마치며
책과 자연이 함께하는 순간이 이렇게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.
서울 야외도서관은 단순한 책 읽는 장소를 넘어, 도심 속 여유와 연결을 주는 공간이었습니다.
힙독클럽 활동을 통해 책을 매개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었고, 북크닉 키트 덕분에 피크닉 감성도 한껏 즐길 수 있었어요.
특히 킵 서비스로 책을 다음에 이어 읽을 수 있는 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.
이번 주말, 한 권의 책과 함께 ‘서울 야외도서관’으로 힐링 나들이 어떠세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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